검색결과
  • 어린이(4)|문화실조

    ①향상된체위 ②OX식 교육의 가치관 ③사랑의 편재 ④문화실조 ⑤전통과 현실의 혼란 우리나라 어린이들중에 많은 수는 문화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또 그릇된 가정교육과 사회환경으로 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05 00:00

  • 생활전선 앞장…「다방가족」

    10명의 한가족은 용감했다. 어머니는 다방「마담」, 딸 4명과 며느리는「레지」, 장남은 지배인, 두 아들은「레코드·플레이어」거기다 숙모는 얼굴「마담」으로 한 다방을 꾸려 나간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27 00:00

  • 버스 추락 12명 즉사

    【창령·부산】17일 상오 7시 55분쯤 창원군 성산면 대산리 안심마을 앞 속칭「범바위골」 고개 내리막길에서 천일 여객 소속 경남 영5-966호 「버스」(운전사 노구현·49)가 높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17 00:00

  • "억류 11명 못 돌아올 이유 없다|당장 돌려보내라"

    아직도 자유대한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북괴에 강제 억류중인 11명의 미귀환 가족들은 17일 상오 납북 당시보다 더 쓰라린 고통을 되씹으면서『못 돌아올 이유가 없는 그들을 하루속히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17 00:00

  • 인간 김활란|나는 신에 의해 마련된 거역할 수 없는 길을 걸었다

    「김활란」이란 이름은 단순한 「이름」의 영역을 떠난 어떤 「심볼」이었다. 지난 반세기동안 사람들은 「김활란」을 한 개인의 이름으로서가 아니라 개척기를 살아온 지도적인 여성의 상징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12 00:00

  • (8)날품팔이

    지게로 남의 짐을 날라다주며 하루 평균 4백원씩 벌고있는 2남매의 가장 최상호씨(37·성동구 옥수동 산3)는 『돈을 벌어 「리어카」를 사는 동료가 몹시 부럽다』고 말한다. 하루벌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05 00:00

  • KAL기 납북 40일째 그 가족들의 주변|만행에 앗긴 「진학길」

    KAL기가 납북된지 40일-.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온 국민의 궐기대회가 전국 곳곳에서 일어났고, 정부당국의 송환교섭도 쉴 새 없었지만, 하루아침에 아빠·엄마를 빼앗긴 51명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19 00:00

  • 목욕탕서 익사

    14일하오 4시쯤 서울성북구하월곡동에 있는 목욕탕 약수탕(주인 송효식·48)에서 목욕하던 권태순씨(31·여·성북구하월곡동산2)의 아들 이재일군(2)이 깊이 60cm의 온탕에 빠져죽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15 00:00

  • 경악·분노의 가족들

    납북소식을 「라디오」로 들은 기장 유씨의 부인 엄영희씨(35)는 하오 4시30분 KAL본사로 달려갔으며 집에는 가까운 친척 몇 명과 장녀 혜연양(11) 등 3남매는 갑자기 몰려든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2.12 00:00

  • 장훈군 한국처녀와「홈인」

    일본「프로」야구계의 「스타·플레이어」인 29세의 노총각 장훈군이 오랜소망대로 한국의 규수를 신부로 맞게되어 3일 NWA기편으로 어머니 박수남여사(69)와함께 귀국한다. 신부가될아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2.02 00:00

  • 날품팔이 부인이 세쌍동이 아들

    ○…19일아침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60 권주현씨 집에 세든 날품팔이 소병주씨(31)의 부인 양금춘씨(29)는 세쌍동이 아들을 분만했다. ○…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가 하루아침에 4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1.22 00:00

  • 아폴로12호 세우주인 프로필

    「프린스턴」대학에서 항공학을 전공했으며 해군ROTC출신 해군조종사. 1958년 해군시험비행사학교에 입학, 비행훈련을 쌓고 1965년8월 「제미니」5호 궤도비행사로 처녀우주비행, 1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1.15 00:00

  • 남매가 나란히…합동결혼

    6일 하오1시 서울정동제일교회에선 한집의 오빠와 여동생이 한자리에서 함께 이색 합동결혼식을 올렸는데-. 주례 김광우목사앞에 나란히 서서 백년가약을 맺은 이날의 주인공들은 서울서대문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1.07 00:00

  • 무패철권「마시마노」가다

    1950년대 세계「복싱」계를 휩쓸었던 전「헤비」급「챔피언」인「로키·마시아노」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그의 46회생일 전날인 8월31일밤 사망했다. 그는 이날「시카고」에서「아이오아」주「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9.02 00:00

  • 허겁지겁 현장으로

    ▲김용규중령(40·서울성북구동선동5가31)의 부인 홍순애여사(38)는 참변소식을 전해듣고『지난18일 해병학교에 업교한뒤 한달뒤에나 올라온다구했는데…』하면서 도저히 믿어지지않는양 멍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23 00:00

  • 북의 하늘 지켜보며 절망에 사는 납북가족들|메아리 없는「기원19년」

    세월이 흐른다고 잊혀지는가. 25일은 6·25 열아홉돌. 이날만 오면 뼈를 깎는듯한 슬픔에 목이메어 북녘하늘을 우러러 그님의 안녕을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. 8만4천5백32명의 납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6.25 00:00

  • 이조의 여류시인 허난설헌 무덤발견

    이조 중엽 최대의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무덤이 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지월리에 있음이 확인됐다. 학계에서 오랫동안 궁금해 여겨오던 이 여류시인의 안식처는 그녀의 시가 종산 인광주 경수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5.06 00:00

  • 훌륭한 어머니 11명 선정

    3일 보사부는 오는8일 제14회 어머니날에 표창할 훌륭한 어머니11명을 뽑아 발표했다. 이들은 각기 남다른 모성애로써 건전한 가정을 이끌어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됐으며 자기 자녀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5.03 00:00

  • 형제애는 뜨거웠다|

  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신장이식을 받은 정재화씨는 수술경과가 좋아 「카톨릭」의대 신장이식「팀」은 2주일째된 8일 원래 있던 신장2개를 떼어내기 위한 2차 수술을 계획했으나 병윈 당국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08 00:00

  • 흙의 승리|진도 새마을 농민원

    진도 산꼴짝에 새마을 농민원의 종이 울렸다. 지난 17일 상오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고즈넉한 언덕바지에서 향토개발의 보리알을 자처하는 조그만 배움터가 문을 열었다. 집념의 화신 김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2.26 00:00

  • 아빠의 퇴직

    ○…두달후면 아버지가 30년이 넘는 세월을 몸 받쳐 오신 『농협』을 떠나야 한다. 정년 퇴직이시다. 쓸쓸할 수밖에 없는 사색의 가을과 함께 아버지는 그곳을 나오셔야 한다. 그 많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10 00:00

  • 개스중독 남매사망

    25일하오3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갈현동245의21 최천임여인(34) 가족3명이 연탄「개스」에 중독, 최씨의 아들 유경호군(15)과 딸 유호희양(13)이 죽고 최여인도 생명이 위독하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8.26 00:00

  • 어머니·동생도도일준비

    한국군으로파월됐다가일본사람으로밝혀져「시모노세끼」(하관)로돌아간「다나베·사도루」씨(전변오·25)의 어머니 이추자여인(50·서울동대문구전농동 357의1)은 일본으로갈 절차를 밟으면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27 00:00

  • 위자료 백만원 청구

    【부산】구청청소차의 교통사고로 딸을 잃고 아들마저 중상을 입은 부산시 서구 하단동845 진상룡씨는 8일 부산지검 국가배상 청구심의회에 1백15만7천5백10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09 00:00